전남 담양군에 ‘설포라판(Sulforaphane)’ 양산을 위한 ‘에코월드팜 바이오 플랜트공장’이 준공돼, 본격 가동할 전진기지를 마련했다.

전남 담양군과 에코월드팜은 29일 오후 3시 담양군 담양읍 에코산단에 설포라판 양산을 위한 바이오 플랜트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오석중 ㈜에코월드팜 대표, 정봉진 ㈜비제이 대표, 그리고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 정광선 부군수, 신현곤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양동원 하나은행 부행장, 김용주 전남바이오진흥원 센터장, 이일제 ㈜에코톨 대표 등이 참석했다.